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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척수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 모을 것”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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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허민영(왼쪽) 회장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 오대현 회장이 지난 3일 척수장애인의 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허민영)와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회장 오대현)가 지난 3일 척수장애인의 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척수장애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허민영 회장을 비롯한 시회 관계자와 (사)한국척수장애인 울산광역시협회 오대현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업무협약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광역시회 허민영 회장은 “울산척수장애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척수장애인들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삶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 오대현 회장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척수장애인이 건강한 삶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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