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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 개소2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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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척수장애인협회(이하 척수협회)는 지난 5일 울산광역시에 14번째 지역협회 개설을 알리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척수장애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울산광역시협회의 수장으로 오대현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그동안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로 활동을 진행하며, 울산지역 척수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대현 신임회장은 “소임을 맡는다는 것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울산지역 척수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며 “활동 방안 논의를 통해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척수협회는 “울산광역시협회가 울산지역 척수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척수장애인들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진 사회의 주류로서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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